아직도 헝가리언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는 ODBC 관련 코드를 보기 싫었지만 대충 동작:
여담이지만, 큐브리드는 현재 코드로는 패키징 불가능이다. 다운로드에 있는 RPM 패키지도 만들어진 모양으로 볼 때 (root 권한으로 셸 들어가서 실행하는 대모험을 할 게
아니라면) 분명히 안 돌아간다. 현재와 같이 한 폴더에 라이브러리, 클라이언트, 서버, 데이터까지 몰아 넣고 서로 엮여 있는 현재의 모양으로는 SE가 고객의 전화를 받고 출동해서 깔아 주는 경우라면 상관없을 지
몰라도, 패키징과 시스템 연동 측면에서는 환영받지 못한다. DB 포맷, 통신 프로토콜, 라이브러리 인터페이스 모두 버전 사이의 호환성을 보장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인터페이스를 만들기도 쉽지 않다. 더 문제가 되는 라이선스 충돌 문제를 해결했으니 다행이지만 큐브리드 프로젝트는 갈 길이 멀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뜬금없이 문법 따위를 지적하거나, 오래된 글에 링크가 깨진 걸 지적하는 등의 의미 없는 댓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한 경우 답 없이 삭제합니다. 또한 이해 당사자이신 경우 숨어서 옹호하지 마시고 당사자임을 밝히시길 바랍니다.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