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1 is aimed at end users, not system developers. For user security reasons the G1 will only accept properly signed system images. I'm not sure, in this case, who 'owns' the key, whether it is the carrier or the manufacturer, but one or both of them handle insuring system images are signed.
G1은 일반 사용자용 제품이지 시스템 개발자가 사용하는 게 아니예요. 보안때문에 G1에서는 올바르게 서명한 시스템 이미지만 받아들입니다. 이 경우에는 누가 그 키를 "소유"하는지, 즉 통신사인지 제조사인지 확신하지 못하겠군요. 어쨌든 이 둘 중의 하나 혹은 둘 모두에서 시스템 이미지의 서명을 관리합니다.
Cheers,
Justin
Android Team @ Google
이 말은 즉슨, 커널 및 시스템 프로그램들의 소스코드는 오픈되어 있으나 그 소스코드를 바꾸더라도 T-Mobile이나 HTC가 가지고 있는 디지털 키로 서명하지 않는 한 실제 장비에는 돌릴 수 없다는 뜻이다. 전형적인 티보이제이션이다. G1은 기대와는 달리 오픈 플랫폼이 아니다.
구글 혹은 T-모바일쪽의 이러한 결정이 사악하느냐 (be evil) 아니냐를 떠나서, 컴파일해 봤자 실제 장비에서 돌릴 수 없는 소스코드라면, 안드로이드의 소스 코드를 오픈한 게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 휴대폰 개발사에 소속되어 개발용 폰을 받지 않는 한, 안드로이드의 시스템 코드 개발자들은 안드로이드 SDK에 들어 있는 에뮬레이터의 한계에 갇힐 수밖에 없다.
까칠한 창우옹...
답글삭제구글이 사악하다기보다는... 돈의 힘이랄까... 돈이 보이나 보죠~
trackback from: 죠커의 생각
답글삭제안드로이드 폰은 티보이제이션인가 보다.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있어 수정해봤자 안드로이드 폰에서 돌릴 수는 없는 듯. 이런 시스템 정말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