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5일 금요일

크롬에 액티브엑스라니

"액티브X와 공존 모색"…구글, 웹브라우저 시장 '초강수'

액티브엑스를 정확히 어떻게 돌리겠다고 한국의 웹 환경을 위해 액티브엑스를 지원한다는 발언을 한 건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만들던 간에 32비트 x86 MS Windows 전용이 되는 걸 피할 수 없다.

지금 MS 전용 브라우저를 만들어서 MS를 넘어서 보겠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건가? ("`크롬`은 MS 잡을 대항마" 에릭 슈미트 구글 CEO, FT와 인터뷰서 도전 시인) 아니면 악성코드의 매개체였던 기술을 구현해서 MORE SECURE한 ("Google on Google Chrome" comic book) 브라우저를 만들어내겠다는 건가?

아마도 크롬의 소스가 공개된 걸 국정원이 발견하면 보안용으로 못 쓰게 만들 것 같은데 (리눅스 보안 제품 국정원 차별 논란), 그러면 한국을 위해 closed source로 만들 지도?


댓글 1개:

  1. 한국의 ActiveX를 막기위한 구글의 고단수 행보가 이루어지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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